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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한때 소나기…5~60㎜ 예상

입력 2021-07-18 08:26

낮 기온 27~31도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수상레저 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익스트림 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6일 오후 경북 성주군 수상레저 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익스트림 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낮 기온은 27도~31도의 분포로 평년(26~3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안동 30도, 경주 29도, 포항 28도, 울진 2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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