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무더위 이어져…5~60㎜ 소나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200751350279946a9e4dd7f17519716429.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고 대전 등 도심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에 폭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겠다.
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60㎜가량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3~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청양·천안·금산 23도, 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서산·서천·당진·세종·태안 24도, 보령·대전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서천·당진·보령 33도, 대전·세종·태안·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서산·청양·천안 3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