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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무더위 이어져…5~60㎜ 소나기

입력 2021-07-20 07:53

낮 최고 3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무더위 이어져…5~60㎜ 소나기
<뉴시스> 2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고 대전 등 도심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이에 폭염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겠다.

또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5~60㎜가량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3~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청양·천안·금산 23도, 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서산·서천·당진·세종·태안 24도, 보령·대전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서천·당진·보령 33도, 대전·세종·태안·논산·아산·예산·홍성·공주·부여·서산·청양·천안 34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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