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인천, 흐리고 '호우경보 발효'…낮 최고 27~32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10755000662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3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3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31도, 동구·연수구 30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