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기상청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발달하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서구 2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3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