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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아침·저녁 '선선' 낮엔 '후텁지근'…곳곳 소나기

입력 2021-08-13 08:06

12일 오후 전주한옥마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12일 오후 전주한옥마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뉴시스> 13일 금요일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또 밤에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돼 주말인 14일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소나기의 특성상 지역이 좁은 곳에서 강하게 나타나면서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다.

극심한 폭염이 한풀 꺾이며 아침과 밤에는 선선해지고 있으나, 낮 동안에는 여전히 후텁지근하겠다. 폭염주의보는 3개 시군(전주, 익산, 완주)에 발효됐다.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9도, 군산·남원·무주·부안·임실 30도, 고창·김제·순창·전주·정읍 31도, 완주·익산 32도로 어제보다 1도께 낮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지수는 '보통',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오존은 '나쁨', 식중독지수는 '위험'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6분이고, 간조는 낮 12시53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1분, 일몰은 오후 7시2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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