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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구름 많음…가시거리 1km 내외 안개

입력 2021-08-13 08:24

폭염주의보 지속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계류장에서 바라본 상공에 안개가 껴있다.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계류장에서 바라본 상공에 안개가 껴있다.
<뉴시스> 13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시거리 1km 내외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31도, 동구 30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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