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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가석방 출소 후 고개 숙인 이재용 "국민께 큰 걱정 끼쳐 죄송"

입력 2021-08-13 16:33

[비욘드포스트 포토] 가석방 출소 후 고개 숙인 이재용 "국민께 큰 걱정 끼쳐 죄송"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앞두고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되어 나온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기전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노타이 정장 차림으로 서울구치소 정문을 걸어 나온 뒤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며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큰 기대를 잘 듣고 있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가석방 소감을 밝혔다. 2021.08.13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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