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예상 강수량 5~30mm](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408322101359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인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을 5~3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동구·서구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30도, 동구·서구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을 자제하기 바라며,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