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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예상 강수량 5~30mm

입력 2021-08-14 08:33

미세먼지 '좋음'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예상 강수량 5~30mm
<뉴시스> 14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인천 지역의 예상 강수량을 5~3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동구·서구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3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30도, 동구·서구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을 자제하기 바라며,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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