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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산발적 감염·경로 불명 하루 새 45명 확진

입력 2021-08-14 09:24

광주 17명·전남 28명

광주·전남, 산발적 감염·경로 불명 하루 새 45명 확진
<뉴시스> 광주·전남에서 다른 지역·기존 집단 감염원 발 또는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며 확진자 45명이 나왔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13일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명(3635~3651번째 환자)·28명(2257~2284번째 환자)으로 집계됐다.

광주 확진자 감염원은 ▲지역 내 확진자 직·간접 접촉 8명(감염 불명 확진자 접촉 사례 포함) ▲부산·경기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유입 음식점·사우나 관련 2명 ▲조사 중 2명 ▲광산구 주점·PC방·노래연습장 관련 1명 ▲해외(터키) 입국 1명으로 조사됐다.

전남 10개 시·군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 28명이 나왔다.

전남 확진자 감염원은 ▲지역 내 확진자 직·간접 접촉 13명(목포 어선 집단 감염 포함) ▲다른 지역 관련 확진자 접촉 5명 ▲외국인 고용 사업장 선제 검사 4명(영암·광양 각 2명) ▲조사 중 3명 ▲보성 골프장 관련 2명(2266·2284번째 환자) ▲해외(인도네시아) 입국 1명이다.

방역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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