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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구름 사이로 햇볕 강해…낮 최고 32도

입력 2021-08-16 08:18

김제시의 참깨밭에서 한 농부가 순지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제시의 참깨밭에서 한 농부가 순지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대체 공휴일인 16일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겠으나, 낮 동안은 기온이 빠르게 올라 무덥겠다.

일 최저기온은 진안·무주·장수 29도, 남원·임실·순창 30도, 김제·군산·부안·완주·전주·정읍 31도, 익산 32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다.

자외선지수는 구름 사이로 통과하는 일사로 '나쁨', 광화학반응으로 인해 발생한 오존은 '보통',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식중독지수는 '경고;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16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59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1분, 일몰은 오후 7시25분이다.

17일 화요일은 대기 불안정으로 낮부터 밤사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1도, 낮 최고 28~32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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