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신규 확진 1805명, 3일 만에 1800명대…43일째 네 자릿수

입력 2021-08-18 09:39

국내 발생 1767명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상인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광복절 연휴가 지나고 평일 검사량이 반영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5명 증가했다.

광복절 연휴 영향으로 16일 1500명대, 17일 1300명대까지 감소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816명 이후 3일 만에 1800명대로 증가했다.

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43일째 네 자릿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6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명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