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10~60㎜ 비…낮 최고 30도

입력 2021-08-22 08:33

미세먼지 '좋음'

주말인 21일 오전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중동로에서 어린이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주말인 21일 오전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 중동로에서 어린이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인천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지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밤 12시 사이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3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에도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