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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1757명…수도권 1151명

입력 2021-08-25 22:02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7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925명보다 168명 적은 수치다.

서울 554명, 경기 477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1151명으로 전체의 6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75명, 경북 64명, 부산 84명, 울산 43명, 경남 76명, 대전 42명, 세종 3명, 충남 97명, 충북 32명, 광주 22명, 전남 10명, 전북 11명, 강원 18명, 제주 29명으로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5명을 기록해 지난달 7일부터 50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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