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925명보다 168명 적은 수치다.
서울 554명, 경기 477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1151명으로 전체의 65.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75명, 경북 64명, 부산 84명, 울산 43명, 경남 76명, 대전 42명, 세종 3명, 충남 97명, 충북 32명, 광주 22명, 전남 10명, 전북 11명, 강원 18명, 제주 29명으로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55명을 기록해 지난달 7일부터 50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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