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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염원 불명 사례 5명 등 7명 확진…격리 중 출근 1명 적발

입력 2021-08-26 10:24

부산 인구 55.2% 백신 1차 접종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882명 늘어난 24만3317명이다. 사망자는 20명이 증가해 누적 225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68명 증가해 총 2만8189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882명 늘어난 24만3317명이다. 사망자는 20명이 증가해 누적 225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68명 증가해 총 2만8189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부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7명(부산 1만1067~1만107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5명,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2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2만901건, 2차 3만5495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55.2%(185만2518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27.3%(91만6920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출근했다가 자진신고로 적발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35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25명, 해외입국자 1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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