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7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서해안부터 비…최대 10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270803170627046a9e4dd7f17519716429.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비는 충남 서해안부터 시작돼 밤까지 30~80㎜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일부 지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서해 중부 해상은 바다 안개가 짙게 끼고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20도, 청양·천안·공주·서천·부여·논산 22도, 아산·예산·서산·당진·대전·홍성·세종·태안·보령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홍성 24도, 세종·태안·계룡·청양·천안·아산·예산 25도, 서산·공주·서천·부여·대전·논산·보령 26도, 금산 2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