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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841명…이틀째 1800명대

입력 2021-08-27 09:39

52일째 네자릿수...총 누적 24만5158명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82명으로 집계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882명으로 집계된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1800명대로 집계됐다. 2000명대였던 일주일 전 목요일과 비교하면 200명가량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41명 증가한 24만5158명이다. 4차 유행 일별 환자 규모는 지난달 7일부터 52일째 네자릿수다.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한 25일 0시 2154명 이후 이틀간 1882명, 1841명 등으로 1800명대 환자 발생 규모를 보였다. 일주일 전 목요일(금요일 0시) 2050명 대비 209명 적은 규모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5·26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8월12일부터 16일째 1700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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