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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흐리고 30~80㎜ 비…습도 높아 후텁지근

입력 2021-08-29 09:04

[날씨] 전북, 흐리고 30~80㎜ 비…습도 높아 후텁지근
<뉴시스> 휴일인 29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비가 강하고 많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동부내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종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28~32도 분포로 후텁지근하겠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장수·무주·진안 26도, 임실·군산 27도, 김제·부안·완주·익산·전주·정읍 28도, 고창·남원·순창 29도 등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보통', 오존 '보통', 식중독지수는 '위험', 대기확산지수 '높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1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3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분, 일몰은 오후 7시6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30일)은 낮 동안 비가 오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전주기상지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이동속도와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의 시종과 구역, 강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라며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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