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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29명 코로나 신규 확진…누적 5430명

입력 2021-08-30 09:36

27일 오전 강원 화천군 고등학생이 화천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6일 2명, 27일 오전 11시 기준 13명 등 이틀 간 15명의 고등학생들이 확진됐다. (사진=화천군청 제공)
27일 오전 강원 화천군 고등학생이 화천군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6일 2명, 27일 오전 11시 기준 13명 등 이틀 간 15명의 고등학생들이 확진됐다. (사진=화천군청 제공)
<뉴시스>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일 0시 기준 29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수는 5430명으로 늘었다.

현재 417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66.7%를 유지하고 있다. 잔여 병상은 192개로 다소 여유가 있다.

전문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나눠 보면 병원 병상은 58.6%로 절반을 조금 넘어 병상가동률에서 다소 여유가 있는 반면 생활치료센터는 85.3%여서 여유가 없는 실정이다.

예방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도민은 29일 오후 10시 기준, 50만6504명(35.7%)이며 1차 접종자 수는 92만9450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접종대상자 수는 142만5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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