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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최대 250㎜ 이상 비 쏟아져

입력 2021-08-31 07:58

호우 특보 발효 가능성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최대 250㎜ 이상 비 쏟아져
<뉴시스> 3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대 25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지역은 낮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총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예보됐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7~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또 돌풍과 번개·천둥이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9도, 청양·천안·당진·공주·금산 20도, 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대전·세종·태안·보령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 24도, 예산·대전·세종·태안·홍성·서산 25도, 부여·계룡·공주·금산·아산 26도, 논산·청양·서천·보령 2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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