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비 최대 250㎜…오후부터 그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0107552307200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는 이날까지 시간당 50~70㎜로 매우 강하게 내려 총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비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대부분 그치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초속 7~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서해 중부 전해상에는 초속 8~16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공주·서산·금산·아산·홍성·계룡·태안 22도, 보령·세종·예산·논산·서천·부여·대전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5도, 천안·아산·홍성·계룡·예산·태안·보령·서천 26도, 부여·대전·청양·공주·서산·금산·세종 27도, 논산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