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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비 최대 250㎜…오후부터 그쳐

입력 2021-09-01 07:57

[날씨] 대전·충남·세종,  비 최대 250㎜…오후부터 그쳐
<뉴시스> 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밤사이 저기압 영향으로 시작된 비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는 이날까지 시간당 50~70㎜로 매우 강하게 내려 총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비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대부분 그치지만 일부 지역은 밤까지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초속 7~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서해 중부 전해상에는 초속 8~16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공주·서산·금산·아산·홍성·계룡·태안 22도, 보령·세종·예산·논산·서천·부여·대전 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25도, 천안·아산·홍성·계룡·예산·태안·보령·서천 26도, 부여·대전·청양·공주·서산·금산·세종 27도, 논산 2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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