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 6월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을 공개하며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당시 장성규는 “난 소아비만 출신이다. 4.2kg으로 태어나 쭉 비만이었고 5학년 때는 키 157cm에 76kg이었다“며 ”친구들이 살쪘다고 놀리는 게 콤플렉스였다” 고백한 바 있다.
이후 2달이 지난 현재 장성규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98kg에서 16kg을 감량해 82kg의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유지어터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감량기를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감량의 시작부터 성공하는 모습까지 총 6편의 영상으로 구성해 장성규의 감량 방법에 대한 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 6편에서는 감량 후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 2개월 만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장성규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촬영 스텝 모두가 놀라워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감량을 하는데 편안하고 즐거웠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었다. 이제 목표 체중까지 감량했으니 앞으로 케어 시스템을 통해서 건강하게 요요없이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감량 후 체중 유지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의 다이어트 방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의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검색하면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