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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804명…60일째 네자릿수

입력 2021-09-04 09:39

누적 25만8913명
국내 1776명, 해외 유입 2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으로 집계, 5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으로 집계, 5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96명 증가한 180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25만8913명이다. 4차 유행 일별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60일째 네자릿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일·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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