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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 해안 중심 7일까지 비...최고 80㎜

입력 2021-09-06 07:58

강풍·풍랑특보 확대 전망

[날씨] 전남, 해안 중심 7일까지 비...최고 80㎜
<뉴시스> 전남 해안지역에 오는 7일까지 이틀간 강풍을 동반한 최고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전남 안에을 중심으로 30~80㎜ 비가 내리겠다.

광주·전남 내륙에도 같은 기간 10~60㎜ 비가 예보됐다.

비는 오는 7일 정오께 서쪽부터 차차 그치겠다.

현재 흑산도·홍도엔 강풍주의보, 서해남부 먼 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 해안에 시속 30~45㎞(초속 9~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서해남부 먼 바다엔 시속 35~60㎞(초속 10~16m)의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1.5~4m로 높게 일겠다.

이날 밤부터 무안·진도·신안(흑산면제외)·목포·영광·함평에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순간풍속 시속 65㎞(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강한 바람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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