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역대 최다
국내 발생 2014명, 해외 유입 3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2050명 증가한 26만5423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64일째 네자릿수다.
마찬가지로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는 지난달 31일(9월1일 0시) 2000명대 이후 7일 만에 첫 2000명대로, 지난주보다는 소폭 환자 수가 늘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6일·7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01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6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8월31일부터 9일째 1600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476명(73.3%), 비수도권에서 538명(26.7%)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