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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데이미디어, 고객행동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서비스 영역 확대

입력 2021-10-16 09:00

헤이데이미디어, 고객행동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서비스 영역 확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홍보대행사 헤이데이미디어(대표 이지영)는 15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된 고객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도입하며,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이데이미디어는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중소기업 등을 비롯해 각종 공공기관·협단체 등의 홍보를 대행을 하고 있는 종합홍보대행 전문 기업으로, 클라이언트별 홍보채널 특성에 맞춰 검색광고 및 배너광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SNS광고, 브랜드 블로그관리 등 바이럴 광고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적화된 광고 전략과 고객니즈가 부합된 홈페이지 및 랜딩페이지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기기 검색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홍보마케팅 분야 역시 급변하고 있는 추세로, 기존 틀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콘텐츠 제작은 물론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컨설팅 및 실행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토스 등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서만 적용을 해왔던 그로스 해킹 마케팅기법을 좀 더 많은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어 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브랜드와 제품, 고객의 접점을 위해 소비자 기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검색 엔진을 통한 소비자 유입을 높이면서 차별화된 광고 및 홍보마케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헤이데이미디어 이지영 대표는 “홍보마케팅 진행에 있어 B2B와 B2C 시장은 물론 고객마다의 성격이 다르다. 또한 최근 포스트코로나라는 특수성도 감안해야 하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업 전략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 분석을 통한 콘텐츠 제작과 랜딩페이지, 홍보 채널구축 등을 통한 타겟 마케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영 대표는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의 여파로, 주요 기업들은 단순한 목표 아래, 제한적이면서 전략 없는 일회성 광고에만 매달려 있는 실정이다”며 “헤이데이미디어가 추진 중인 고객맞춤형 컨설팅은 고객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종합홍보대행사로서 기업의 장기적인 마케팅 플랜을 구축함으로써 최종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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