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까지 접수…사업화(PoC)지원+사무 공간 제공+투자기회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우수한 혁신 기술과 대기업 연계…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의 발판 될 것

서울창업허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사업화 연계를 통한 기술 성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비맥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여 3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에서는 최종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출시 전 시제품에 대한 사전 검증을 위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술협력을 통한 브랜딩 및 직접 투자를 검토한다.
서울창업허브에서는, 허브 내에 대기업 협력 공간,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8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ESG, 신사업 개발,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AI/빅데이터/소비자 참여도 증대 솔루션이다.
임정운 서울창업허브센터장은 “대기업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대기업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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