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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낮 19~21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관리 신경

입력 2021-10-31 07:21

[날씨] 전북, 낮 19~21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관리 신경
<뉴시스> 휴일인 31일 하늘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남원·순창·진안·장수 5도, 임실·무주 6도, 고창·익산 7도, 군산·김제·부안·완주·정읍 8도, 전주 9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무주·장수 19도, 임실·군산·김제·부안·정읍 20도, 고창·남원·순창·완주·익산·전주 21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미세먼지 농도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19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4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55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0분이다.

내일(11월 1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0도, 낮 최고 17~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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