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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다음달 1일부터 '송창수 초대전'

입력 2021-10-31 15:31

송창수 작가의 유화 작품 '해로'.(사진=BNK경남은행갤러리 제공)
송창수 작가의 유화 작품 '해로'.(사진=BNK경남은행갤러리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BNK경남은행은 창원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송창수 초대전'을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다고 31일 밝혔다.

본인, 가족, 지인 등 주변 인물을 그린 초상화와 시골 풍경을 유화로 담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국제미술교류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송창수 화가는 개인전 8회와 다수의 미술대전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한일우호전'과 '경남원로작가회원전'에도 참여했다.

이번 초대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종학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지역의 중견 화가가 그린 작품들을 BNK경남은행갤러리에 전시해 지역민과 함께 향수(鄕愁)를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작가 본인과 주변 인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초상화에서 송창수 화가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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