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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후 6시 전국 신규확진자 최소 1657명

입력 2021-11-12 19:18

어제와 비슷
수도권 1307명(78.9%)-비수도권 350명(21.1%)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 금요일인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657명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총 165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면서 별도 중간 집계를 공개하지 않는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660명보다 3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5일 1529명보다 128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1405명→1296명→1309명→1833명→1578명→1660명→165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38명, 경기 417명, 인천 152명 등 수도권에서 1307명(78.9%)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350명(21.1%)이 나왔다. 대구 67명, 경북 35명, 울산 1명, 경남 39명, 대전 24명, 충남 68명, 충북 18명, 광주 3명, 전남 7명, 전북 46명, 강원 27명, 제주 15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11~12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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