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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비앤티, 마리끌레르 모혜연 대표 CVO로 영입

입력 2021-11-16 09:05

타키온비앤티의 ‘최고비전책임’으로 티커(Ticker) 사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타키온비앤티 (좌)강덕호 CEO, (우)모혜연 CVO (타키온비앤티 제공)
타키온비앤티 (좌)강덕호 CEO, (우)모혜연 CVO (타키온비앤티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가 글로벌 사업부문 최고비전책임(CVO, Chief Visionary Officer)이자 고문으로 현 마리끌레르 한국 브랜드 총괄 모혜연 대표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타키온비앤티의 티커(Ticker) 앱은 실제 화장품을 비대면 체험할 수 있는 AR 카메라, 영상통화, 소셜 및 커머스 기능을 갖춘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출시한지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60만을 돌파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뷰티 부문 인기차트에서 약 10주간 1위를 차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패션지 브랜드 마리끌레르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모혜연 대표는 30년 경력의 패션-뷰티유통 미디어 전문가로 뉴 컨셉트와 혁신을 만들어 왔고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이끌었다. 모혜연 비전책임은 글로벌 비전과 컬처 리더쉽을 제시하고 타키온비앤티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게 된다.

모혜연 최고비전책임은 “디지털 뷰티 시장의 성장 잠재성을 높게 본다. 뷰티 산업의 모든 밸류 체인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더 편하고 즐거운 온-오프라인 소비자 경험 솔루션을 만든 이 분야의 혁신적 선두 기업과 열정적인 팀을 만나 기쁘고, 글로벌 에코시스템에 긍정적 변화와 밸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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