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456,928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현대바이오, 토니모리, 코스맥스 , 아모레G, 클리오, 아이큐어, 라파스, 한국화장품, 애경산업, 씨티케이, 코리아나, 올리패스, 에스디생명공학, 코디, 현대바이오랜드, 컬러레이,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제이준코스메틱, 폴루스바이오팜, 잇츠한불, 글로본, 스킨앤스킨, 오가닉티코스메틱, 세화피앤씨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493,388 미디어지수 479,363 소통지수 365,123 커뮤니티지수 1,384,030 시장지수 2,217,321 사회공헌지수 51,3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90,61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762,804와 비교하면 13.40% 하락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786,982 미디어지수 747,925 소통지수 647,162 커뮤니티지수 1,177,025 시장지수 1,257,904 사회공헌지수 61,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78,78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71,716과 비교하면 9.53% 하락했다.
3위, 한국콜마 ( 대표 안병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390 미디어지수 197,010 소통지수 181,707 커뮤니티지수 372,021 시장지수 113,751 사회공헌지수 15,1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2,05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44,851과 비교하면 10.67% 하락했다.
4위, 현대바이오 ( 대표 오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8,196 미디어지수 207,587 소통지수 224,380 커뮤니티지수 231,606 시장지수 99,939 사회공헌지수 67,5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9,21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32,869와 비교하면 3.85% 하락했다.
5위, 토니모리 ( 대표 배해동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099 미디어지수 173,359 소통지수 270,314 커뮤니티지수 402,323 시장지수 12,961 사회공헌지수 11,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4,93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024,838과 비교하면 5.8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532,535개와 비교하면 4.0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48% 상승, 브랜드이슈 17.74% 상승, 브랜드소통 12.72% 상승, 브랜드확산 19.68% 하락, 브랜드시장 7.66% 하락, 브랜드공헌 46.1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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