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넛지헬스케어, 3분기 매출 146억…누적 매출 391억

입력 2021-11-23 09:00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1%, 영업이익 154% 증가…법인 설립 후 단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

넛지헬스케어, 3분기 매출 146억…누적 매출 391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넛지헬스케어㈜가 3분기 매출 146억 원을 기록하며 올 1~3분기 누적 매출 391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넛지헬스케어㈜의 2021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1% 증가한 146억 원, 영업이익은 약 154% 증가한 28억 원으로,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단일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021년 1~3분기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493% 증가한 391억 원과 75억 원을 기록하며 2020년 연 매출 328억 원을 단 9개월 만에 돌파했다.

2020년 말에는 한국 캐시워크의 금전적 보상 체계와 휴대폰 잠금화면 내 만보기 기능을 반영해 미국 구글플레이에도 진출, 올해 7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6만 명을 돌파하며 캐시워크의 실용성을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넛지헬스케어㈜는 이번 3분기에 다이어트 사업부 ‘지니어트’를 통해 다이어트 식품 전문몰 ‘씨씨앙마켓’을 공식 론칭하고, 종합식품기업 LF푸드와 공동 개발한 자체브랜드 자체브랜드 ‘씨씨닭’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법인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및 누적 실적을 기록하며 피지컬 케어와 멘탈 케어를 포괄하는 통합 건강관리 기업으로의 성장성을 증명했다”며, “건강관리 습관화라는 넛지헬스케어㈜만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력 사업과 신사업 간 긍정적인 시너지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