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골라주는 알파도펫 1:1 맞춤형 사료 추천

AI 홈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 펫’(AlphaDo Pet)을 운영하는 펫테크 기업 ㈜알파도는 반려동물을 위한 AI(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1:1 펫푸드 30종을 개발하고 내년 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객이 제공하는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알파도펫 수의사 그룹과 20년이상 펫푸드를 연구한 수의영양학 전문가들이 설계한 1대 1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병 예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하루 한끼별, 주간별, 월별 식단으로 구성된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은 고객별 데이터에 따라 알파도펫 AI 엔진이 자동 분석한 식단을 고객에게 맞춤 추천한다. 또한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엄선된 고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하며, 주문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에 맞는 영양 배합 요리가 만들어진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반려동물 질병의 원인 80%가 저품질 식사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어떤 사료를 주느냐에 따라 반려동물 건강이 크게 좌우된다”며 “‘AI 자연식 수제 사료 30종’은 알러지, 관절, 신장 등 주요 질병에 적합한 처방식을 통해 수의사와 수의 영양사가 직접 1:1 상담을 거쳐 맞춤 식단을 만들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반려동물이 다양하게 수제 사료를 즐기도록 30종의 다양한 메뉴 개발과 30일 맞춤 식단을 만들었다. 보호자 사료 및 간식으로 고민하지 않고 반려동물과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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