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거점 9곳 상징 시그니처(CI)향 개발

이번 향기마케팅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계획에 맞춰 경기도 내 생태관광거점을 널리 알리고,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된다.
금번 향기마케팅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생태관광거점 9곳의 생태 자원과 특징을 살린 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향과 더불어 전국 각 지역의 향기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센트온에서 개발했다.
생태관광거점 9곳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디퓨저도 함께 개발하여 11월 한달간 임시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으며, 이와 함께 기본 향 교육과 9가지 시그니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여 많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경기생태관광거점 시그니처(CI) 향 개발은, 각 관광지의 특징을 담은 향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는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향기를 통해 경기도의 좋은 관광지를 널리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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