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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2021 희망 김장나누기’ 전달

입력 2021-12-06 10:35

지역 재배 농산물로 상생 실현, 따뜻한 겨울나기...김장김치 450상자 전달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 유기상 고창군수(가운데)과 함께 희망김장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에서 유기상 고창군수(가운데)과 함께 희망김장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 매일유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450상자(4.5t)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지난 3일 고창군청에서 유기상 고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 희망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10일까지 김장김치 450상자를 전달 예정이다.

고창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된 김치는 ‘상하농원 김장김치’로,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베타카로틴 성분이 140배 많은 베타배추와 고창지역의 고춧가루, 천일염 등 엄선된 100% 국내산 재료로 담근 김치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해당 지역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김치를 구매, 전달함으로써 지역과 기업의 상생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인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되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핵심 가치는 사회공헌과 상생, 윤리경영으로, 이에 따라 다방면애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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