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수출국 확대 및 다양한 현지 유통 채널을 통해

이번 CPNP 등록을 통해 정식으로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가는 루마니아다. 브리티시엠은 루마니아 최대 드럭스토어인 FARMACIA TEI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수입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에 대표 제품인 아나토 헤어 오일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콤부차 샴푸, 마스크까지 대부분의 품목을 입점시키며 판매를 시작했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지역 수입사와도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브리티시엠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론칭 이래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힘써온 결과 미국, 동남아, 북유럽에서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왔으며, 올해에는 특히 그래미 어워드 공식 기프트 백 아이템 선정 및 아마존 내 단독 스토어 오픈, US 공식몰 오픈 등 해외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라며, “주요 제품의 CPNP 인증 및 등록 절차를 마친 만큼 이번에 수출 계약이 성사된 루마니아와 노르웨이,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 브리티시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 유럽 내 여러 국가의 유통사들과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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