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서울 모빌리티쇼’ 통해 The new EQS에 아트를 접목

해당 행사에서 장승효 작가와 Mercedes-Benz는 대형 LED 파사드와 하이퍼 스크린을 매개로 The new EQS를 주제로 한 작품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장승효 작가는 서울모빌리티쇼 행사를 위해 Mercedes-Benz의 전기차 브랜드 Mercedes-EQ의 첫 번째 럭셔리 전기 세단 The new EQS를 자연이라는 주제에 녹여 미디어 아트로 표현했다.
그는 이번 콜라보의 테마가 ‘자연'이었던 만큼 땅, 바다, 하늘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정신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에는 서울옥션블루, col:HAUS(꼴 하우스) 에이전시, 큐레이터 YZO, IDDNO Genie 디자이너, Jiin Ko J-path 사운드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큐레이터 YZO는 행사 마무리 후 “위드 코로나 선언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에 벤츠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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