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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휘트니스 프랜차이즈 47컴퍼니, 제페토 메타버스 입점

입력 2021-12-09 16:59

사진=(주)47컴퍼니 제공
사진=(주)47컴퍼니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메타버스플랫폼은 현실세계와 같이 사회∙경제∙문화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이다.

이런 가운데 (주)47컴퍼니(대표 양희영)가 휘트니스 업계 최초로 네이버 제페토에 입점했다. 가상세계에 47컴퍼니 브랜드인 에소르휘트니스와 더온필라테스가 사옥을지어 입점한 것이다. 가상세세계에서 47컴퍼니를 방문할 경우회원권 할인과 함께 소정의 사음품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제페토는 약 2억500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주)47컴퍼니 양희영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페토에 입점하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키오스크기계와 무인헬스장과 유인헬스장이공존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는 등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상 중에 있다"고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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