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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NFT, 젤리스페이스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12-11 08:47

젤리스 플랫폼으로 쉽고 재미있게 IP 커머스 시장 개척 하기로

권부상 ㈜젤리스페이스 대표(좌측)와 윤홍철 ㈜와우NFT 회장(우측)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와우NFT 제공)
권부상 ㈜젤리스페이스 대표(좌측)와 윤홍철 ㈜와우NFT 회장(우측)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와우NFT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NFT 콘텐츠 플랫폼 기업 와우NFT는 공급자와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젤리스페이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젤리스페이스는 ‘더 나은 디지털 新생활’을 미션으로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4대 성장엔진으로 각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지난 25일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NFT 메타 서울 2021’ 콘퍼런스에서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블록체인’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지도를 얻었으며, 캐릭터 라이선싱 관련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젤리스페이스의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와우NFT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스포츠 스타 NFT시리즈 ‘히어로 리그 NFT’를 발매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12월 중으로 88서울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인 ‘정국현 태권도 멘토 NFT’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젤리스페이스 권부상 대표는 “젤리스페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통해 와우NFT 콘텐츠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수요자와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면서 “블록체인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와우NFT 윤홍철 회장은 “와우NFT의 콘텐츠와 라이선스를 활용해 ㈜젤리스페이스와 공동으로 IP(지식재산권)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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