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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간편식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1위

입력 2021-12-16 09:52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오뚜기, 더반찬 순

CJ제일제당, 간편식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 12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J제일제당, 이어서 오뚜기, 더반찬 순으로 분석됐다.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 소비가 늘어나는 생활패턴이 간편식 시장을 키우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의 간편식 브랜드 빅데이터 13,584,023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소통,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리고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간편식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21년 12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더반찬, 롯데푸드, 풀무원, 동원, 비비고, 청정원, 햇반, 자연의선택, 포스트, 하림, 마켓컬리, 농심, 진한식품, 프레시지, 종가집, 고메, 아워홈, 집으로ON, 삼양, 유가네, 팔도, 사조, 양반, BBQ, 푸드트리, 엄지식품, 샘표, 쉐푸드, 한우물, 아임웰, 천일, 목우촌, 사옹원, 쿡탐, 마니커, 보노, 참맛, 강강술래 간편식 순으로 분석됐다.

CJ제일제당, 간편식 브랜드평판 2021년 12월...1위


간편식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간편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538 소통지수 197,181 커뮤니티지수 172,2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978로 분석됐다.

2위, 오뚜기 간편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894 소통지수 130,057 커뮤니티지수 181,0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8,980으로 분석됐다.

3위, 더반찬 간편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35,114 소통지수 33,166 커뮤니티지수 428,9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7,247로 분석됐다.

4위, 롯데푸드 간편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676 소통지수 73,907 커뮤니티지수 221,4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8,997로 분석됐다.

5위, 풀무원 간편식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385 소통지수 87,584 커뮤니티지수 164,0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99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2월 간편식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CJ제일제당 간편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간편식 브랜드 ‘비비고’를 보유한 CJ제일제당은 상품군을 다양화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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