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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 8kg 다이어트 후 남편의 질투 느낀다?

입력 2021-12-22 10:20

윤영미 아나운서, 8kg 다이어트 후 남편의 질투 느낀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요즘 남편 친구들이 남편에게 긴장해야 된다고 와이프가 너무 예뻐진다는 얘기를 한다”

윤영미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주변 친구들이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며 진짜 연예인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나이도 있고 체중이 늘다 보니 내 모습에 자신 없어 방송을 할 때도 일상생활을 할 때도 약간 뒷전으로 빠지게 되고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감량 후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한다. 그는 “대학생 때 체중으로 돌아가니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부터가 내 인생의 본 게임인 것처럼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동년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긴 윤영미다. 그는 “본인 스스로가 바뀌면 언제든 어디를 가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며”변한 내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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