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미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주변 친구들이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며 진짜 연예인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라며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나이도 있고 체중이 늘다 보니 내 모습에 자신 없어 방송을 할 때도 일상생활을 할 때도 약간 뒷전으로 빠지게 되고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감량 후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한다. 그는 “대학생 때 체중으로 돌아가니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부터가 내 인생의 본 게임인 것처럼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동년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남긴 윤영미다. 그는 “본인 스스로가 바뀌면 언제든 어디를 가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며”변한 내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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