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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서울,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1-12-29 13:51

-숲 해설가와 함께 떠나는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 숲길’ 트레킹
-눈꽃 활짝…겨울 설산 절경 속 특별한 2022년 새해 맞이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 2만 3천평 대자연의 품속에 위치한 서울의 유일한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겨울 설산의 정취를 느끼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를 선보였다.

북한산 설산
북한산 설산


‘설(雪)레는 눈꽃 트레킹’ 패키지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북한산 '소나무 숲길' 코스를따라 트레킹을 하며, 북한산 자연 감상과 더불어 북한산의 문화유적과 역사여행을 떠날 수 있다. 최대 총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13시 호텔 라운드풀에 집결 후 약 1시간 반가량 트레킹을 진행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을 하는 방식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파라스파라 에코백과 베이커리 카페 '파크689'의 등산 행동식인 퀸아망 & 에너지바, 생수, 커피를 담은 파라스파라 보온병을 함께 제공한다.(객실투숙 기준인원: 성인 2인 기준 1인 1세트 제공 / 단, 파인스위트는 4인 기준)

어린이는(6세~13세) 참가비 없이 부모와 함께 트레킹 참여가 가능하다.(단, 제공 물품은 성인 2인만 제공) 투숙고객은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성인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상 이변 시에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의 실내 클라이밍 프로그램으로 대체하며, 이 경우17시부터 1시간 30분간 체험 가능하다.

북한산 둘레길 1구간인 소나무 숲길은 총 3.1km의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가 빼곡한 길로, 넓고 완만해 가족이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북한산 설산
북한산 설산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눈꽃이 활짝 핀 북한산 설산의 절경과 함께 맞이하는 2022년 새해는 잊지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패키지 투숙기간은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예약은 2021년 12월 14일부터 2022년 2월 25일까지다. 체크인 3일전까지 파라스파라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예약을 통해 해당 패키지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이 아닌 일반 투숙객의 경우, 체크인3일전 홈페이지 내 액티비티- 투숙객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 혹은 전화 예약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및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한국 100대 명산 ‘북한산’ 대자연의 설경과 함께 즐기는 설렘가득 눈꽃 트레킹을 경험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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