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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3833명…위중증 1024명 13일째 네자리

입력 2022-01-02 10:06

전주대비 확진 1583명 감소
사망자 69명 늘어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024명으로 집계됐다. 13일째 네 자릿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대비 약 1500명 감소한 383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24명이다.

지난해 12월21일 1022명 이후 13일 연속 1000명 이상 집계되고 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1056명보다는 7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69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3833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12월28일 이후 5일만에 3000명대다. 일주일 전인 26일 5416명과 비교하면 158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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