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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난방비 약 1천만원 지원

입력 2022-01-05 09:45

2022 착한 플래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약 1천만 원 판매 금액 전액,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에 후원

티르티르,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한 난방비 약 1천만원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헬씨 라이브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난방비 약 1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티르티르는 최근 디자인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하여 발달 장애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한 플래너의 판매 금액을 기부하는 ‘2022 티르티르 착한 플래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판매 금액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에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부금은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사업의 일환인 ‘난방온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으로, 난방비(도시가스, 전기, 연탄, 등유 등)와 난방용품(이불, 전기난로, 전기장판) 등을 국내 저소득층 각 가정에 필요한 혜택으로 맞춤 제공된다. 실제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천8백여 명의 아동들이 해당 캠페인을 통해 19억 원 상당의 난방비 혜택을 지원받았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이번 플래너는 제작 시점부터 발달 장애 아티스트 분들의 고용 창출을 만들어 내고, 착한 플래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티르티르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부로 연결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라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보다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다”라고 독려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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