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코리아에게 세대공감편’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 이어 2관왕 쾌거
70년, 80년, 90년 각 세대별 고충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 높게 평가

세대공감 캠페인은 '잡코리아가 90년대생에게', '잡코리아가 80년대생에게', '잡코리아가 70년대생에게' 등 총 3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룰라의 3!4!, 코요테의 우리들의 꿈,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등 각 편마다 세대별 ‘리즈 시절’을 연상시키는 노래와 소품을 활용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90년대생 편은 AI 채용과 비대면 면접 등 급변하는 채용 프로세스에 당황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자신 있게 헤쳐 나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중간 관리자로 고군분투하는 80년대생에게는 PC통신부터 5G까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 점을 상기시켰다. 70년대생 편에서는 '꼰대' 소리 들을까 눈치를 봐야 하지만 누구보다 과감했던 'X세대'를 상기시켜 젊은 세대와 잘 지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영걸 플랫폼 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이 다수의 광고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직장인, 기업 담당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영상 광고를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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