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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3859명…위중증 579명·사망 23명

입력 2022-01-17 10:36

1주 전보다 854명 들어
사망자 누적 63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94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12명으로 사흘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94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12명으로 사흘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뉴시스>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3859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859여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55일 만에 500명대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859명이다. 전날 4542명보다 335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007명과 비교하면 854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51명, 해외유입 사례 308명이다.

수도권에서만 서울 790명, 경기 1427명, 인천 200명 등 2417명(62.6%) 발생했다.

지난 일주일간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일주일간 해외유입 1363명, 국내 감염 1316명 등 2679명이 늘었다. 이에 누적 감염자는 15일 0시 기준으로 해외유입 2639명, 국내 감염 2391명 등 5030명이 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3명 감소한 57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3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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