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12월 19일부터 2022년 1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184,47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CJ제일제당, 오리온, 농심, 오뚜기, 동서, 풀무원, 대상, 하림, 남양유업, 빙그레 순이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279 미디어지수 602,422 소통지수 833,595 커뮤니티지수 1,033,372 시장지수 2,015,562 사회공헌지수 54,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70,05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72,186과 비교하면 9.10% 상승했다.
2위, 오리온 ( 대표 이경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447 미디어지수 566,631 소통지수 493,144 커뮤니티지수 735,113 시장지수 1,451,984 사회공헌지수 42,9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53,27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423,271과 비교하면 0.88% 상승했다.
3위, 농심 ( 대표 박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519 미디어지수 495,547 소통지수 451,324 커뮤니티지수 864,506 시장지수 677,749 사회공헌지수 58,2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8,89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90,528과 비교하면 1.13% 하락했다.
4위, 오뚜기 ( 대표 함영준, 황성만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846 미디어지수 336,368 소통지수 248,658 커뮤니티지수 726,118 시장지수 1,055,810 사회공헌지수 28,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5,26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09,550과 비교하면 15.45% 하락했다.
5위, 동서 ( 대표 김종원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846 미디어지수 336,368 소통지수 248,658 커뮤니티지수 726,118 시장지수 1,055,810 사회공헌지수 28,4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5,26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142,083과 비교하면 18.9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CJ제일제당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0,850,903개와 비교하면 5.2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21% 하락, 브랜드이슈 5.56% 하락, 브랜드소통 0.52% 하락, 브랜드확산 7.62% 하락, 브랜드시장 2.30% 하락, 브랜드공헌 18.9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2년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CJ제일제당 ( 대표 손경식, 최은석 ) 브랜드는 2007년 9월 CJ에서 기업 분할되어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로 국내 1위 식품회사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화 되어가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고 있다. 육상 및 해상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운송의 합리화를 추진하여 물류 품질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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