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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KAIST, ‘NFT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개설 위해 MOU 체결

입력 2022-01-27 17:18

갤럭시코퍼레이션-KAIST, ‘NFT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개설 위해 MOU 체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NFT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이 결합된 가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경제활동이 연계되면, 새로운 산업과 가상플랫폼 기업들이 성장을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게임 체인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AIST NFT 메타버스 최고위과정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WEB 3.0' 시대를 맞아 글로벌 영향력 확산을 꿈꾸는 전문 경영인을 위한 심화과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 한류 문화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혁신의 패러다임을 바꿔갈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의 결합, 그리고 이로 인한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NFT 메타버스 최고위과정을 통해 NFT와 메타버스 아바타가 결합되어 만들 디지털 창작세계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알 수 있고, 그 기술의 발전속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경제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고 창작자 생태계인 공연과 미술, 귀중품 등이 NFT를통하여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과 확산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오는 26일 출범하는 제1기 과정은 16주 동안 강의로 꾸려진다. NFT와 아바타, NFT와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게임산업, 메타버스와 공연, 디지털자산과 미디어아트,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와 최신 기술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전방위 내용을 다룬다.

수료생에게는 KAIST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참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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