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 이틀째 9만명대
위중증 환자 480명…사망자 58명 더 늘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만95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연속 10만명 이상 발생하다가 전날부터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반영되면서 9만명대로 줄었다.
단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5362명보다 4211명 더 늘었다. 또 일주일 전인 15일 5만7169명과 비교하면 4만240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9만9444명은 국내 발생, 12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변동없이 480명이다.
사망자는 58명 늘어 누적 750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3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