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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95세) 코로나19 확진…3차 접종 돌파감염

입력 2022-03-17 21:20

송해
송해
[뉴시스] MC 송해(95)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윤나래 라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7일 뉴시스에 "최근 송해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며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알렸다.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맡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3월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로 현장 녹화가 어려워진 탓이다. 스튜디오 녹화와 함께 지난 방송 편집본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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